"(사)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이며 상담심리 전문가들입니다"
오랜시간 수련을 거쳐야 취득할 수 있는 가장 권위있는 한국상담심리학회 소속 1급 상담심리전문가들입니다.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다양한 기관에서 수련하면서 좋은 가르침과 배움을 경험했습니다. 이와 더불어, 임상심리사, 청소년 상담사, U&I 학습 및 진로 상담 전문가, 성폭력 전문 상담원 등 전문적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 그동안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왔습니다.
"내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합니다"
상담을 하면서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 중 하나는 내담자 보호입니다. 상담에 오시는 내담자분들은 심리적으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입니다. 그래서 민감하게 내담자의 현 상태를 살피고 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. 한국상담심리학회 윤리강령에는 내담자 보호를 위한 조항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. '오늘은' 상담사들은 내담자 보호를 위한 윤리조항들을 철저하게 지켜왔고 앞으로도 잘 지켜 나갈 것입니다.
"다양한 기관에서 다양한 내담자들을 만나왔습니다"
상담사의 길을 선택하고 수련을 시작할 때 최대한 다양한 기관에서 다양한 내담자들을 만나보자고 다짐했습니다. 대학상담소에서 청년들의 현실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할 수 있었고, 청소년 기관에서 아동, 청소년의 발달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. 일반 상담소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내담자를 만나면서 역량을 키워왔습니다. 정신과에서 임상군의 내담자를 만나면서 심리적 어려움과 고통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. 이런 과정을 통해서 어떤 내담자를 만나더라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해왔습니다.
"상호존중의 자세로 상담에 임합니다"
상호 존중의 자세로 상담에 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. 가장 힘들 때 내담자가 상담에 오지만 이 힘든 상황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. 더불어 이 힘든 상황을 극복해 낼 수 있는 힘도 내담자 안에 있습니다. 상담에서 상호존중의 자세로 임하지 않으면 자칫 전문가라는 위계를 형성하게 되고 상담효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 내담자와 상담자가 상호존중의 자세로 상담에 임할 때 상담효과는 극대화 될 수 있습니다.
"심리치료이론을 통합적으로 적용합니다"
심리학의 이론들은 다양합니다. 상담에서 주로 활용되는 이론들도 아주 다양합니다. 간략하게는 정신분석을 바탕으로 한 단기역동, 대상관계, 자기심리학등이 있고, 인지행동치료를 바탕으로 한 수용전념치료(ACT), 변증법적 행동치료(DBT)가 있고, 인간중심치료, 실존치료, 게슈탈트 치료, 정서중심치료, 긍정심리치료 등 많은 이론이 있습니다. 선호하는 이론은 각 치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. 그러나 다양한 치료 이론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더 풍부한 배경을 갖고 내담자를 만나고 각 내담자에게 적합한 치료방향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. '오늘은' 선생님들은 다양한 이론을 오랜기간 열심히 공부해왔고 심리치료 장면에 적용해 왔습니다. 자연스럽게 내담자에게 통합적으로 이론을 적용해서 이해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가장 적합한 치료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